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몬스터 일람/물 속성 (문단 편집) === 실프 === ||<-2> '''각성명''' ||<-3> '''타이론''' ||<-2> '''유형''' ||<-3> 공격형 || ||<-2> 스탯 ||<-2> '''체력''' ||<-2> '''공격력''' ||<-2> '''방어력''' ||<-2> '''공격 속도''' || ||<-2> '''기본''' ||<-2> 5340 ||<-2> 356 ||<-2> 267 ||<-2> 104 || ||<-2> '''각성 6성 만렙''' ||<-2> 10875 ||<-2> 725 ||<-2> 527 ||<-2> 105 || ||<-2> ''' 제비 날리기 ''' ||<-6> 작은 정령을 날려 적을 공격하며, 치명타 발생 시 다음 공격의 치명타 확률이 30% 증가합니다. ||<-2> ATK 380% - 20 || ||<-2> ''' 사이클론 ''' ||<-6> 몰아치는 강풍으로 모든 적을 2회 공격하고, 각각 40% 확률[*풀스작_50%]로 2턴간 적의 빗맞음 발생을 높입니다. {{{#blue,#yellow 공격속도 감소에 걸린 적을 공격하면 공격 게이지를 각각 75% 감소시킵니다.}}} (쿨타임 4턴[*풀스작_3턴]) ||<-2> ATK 130%×2 || ||<-2> ''' 헤일 스톰 ''' ||<-6> 쏟아지는 우박으로 모든 적을 공격하여 1턴간 얼리고, 2턴간 공격속도를 느리게 만듭니다. (쿨타임 5턴[*풀스작_4턴]) ||<-2> ATK 300% || ||<-2> 각성효과 ||<-8> [사이클론] 스킬 강화 || ||<-2> ''' 리더 스킬 ''' ||<-8> 아군 몬스터의 공격속도가 19% 증가합니다. || 1스킬 제비 날리기는 단일 대상을 1회 공격한 후, 치명타가 발생할 시 다음 1턴 간 자신의 치명타 발생률을 30% 증가시키는데, 평타 성능만 놓고 본다면 본 게임 내에서 손에 꼽히게 좋지 않은 평타 중 하나이다. 일단 계수가 공격력 360%로 무척 낮은 편인데다[* 대부분의 순수 공비례 평타는 태생 4~5성쯤 되면 380~400%대의 계수가 나오며, 태생 3성조차도 370% 가량의 계수를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건부 상시 협공을 댓가로 계수를 포기한 특수 케이스인 차부를 논외로 하고 보더라도 순수 공비례 평타 중에선 하그(350%) 다음으로 가장 낮다고 봐도 무방.] 6성 만렙 기본공 또한 725로 저열한 물실프에게 평타의 딜링은 기대할 수 없으며[* 그나마 4.2.5패치에서 각성효과가 변경되기 전엔 각성을 통해 평타를 불이누마냥 로또 연속공격으로 강화시킬 수 있어 운빨만 좋다면 평타로 역전극을 찍는 그림도 간혹 나왔었지만 각성효과가 지금처럼 바뀐 이후로는 그냥 딜은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부가옵션인 셀프 치확버프도 버프를 받기 위해서 먼저 치명타가 터져야 한다는 모순적인 옵션과 함께 지속시간도 고작 1턴이라 있으나마나한 효과이다.[* 치확이 충분히 받쳐주지 않는다면 효과를 발동시키는 것 자체부터 애로사항이 발생하기 때문에 결국 치확 요구치를 전혀 낮춰주지 못하고, 반대로 효과를 보기 위해 치확을 충분히 챙겨줬다는 말은 굳이 치확버프 따위에 의존하지 않아도 딜링에 무리가 없을 만큼 치확이 높다는 소리이기 때문.] 즉 실질적으로 아무 부가효과도 없다고 봐도 무방한 깡평타 주제에 계수까지 낮다는 소리. 아니, 어찌보면 아무 부가효과가 없다기보단 마이너스 옵션이 붙었다고도 볼 수 있는데, 주로 시탑에서 cc 겸 게깎러로서 채용되는 물실프는 치명피격시 반격 또는 반사데미지 패시브를 갖는 몹들로부터 안전해지려면 치확을 극단적으로 낮춰야만 하는지라 오히려 없는 것보다 못한 쓰레기 옵션이기 때문. 2스킬 사이클론은 적 전체를 2회 공격하여 피해를 입히고 타격당 40% 확률로 빗맞음 발생률을 증가시킨다. 계수는 2타 합쳐 고작 260%로 딜을 기대하기 힘든 2스킬 광역기임을 감안해도 무척 낮은 편이고, 효과발동률은 상당히 준수하다만 문제는 빗맞음증가 디버프가 그리 엄청난 디버프는 아닌데다 마스터를 해도 4턴이나 되는 쿨타임으로 인해 썩 성능이 좋다고 보기 힘든 기술이었던지라 각성효과가 변경되기 전엔 그저 그런 스킬로 취급받았었다. 하지만 18년도 8월 패치로 쿨타임이 1턴 줄어 광역기치고는 짧은 쿨이 되었고, 이어 19년도 3월 4.2.5패치에서 각성효과가 본 스킬의 강화로 변경되면서 사실상 완전히 다른 스킬이 되었는데, 공속깎이 걸려있는 대상들에게 조건부로 '''타격당 50%씩 게이지 감소''' 옵션이 추가된 것.[* 사이클론의 2회 타격 각각에 대해 발동되므로, 저항이 뜨지 않을 시 적의 게이지를 100%만큼 깎는 효과와 동일한 성능을 보인다. 적의 게이지 상황이 100%를 초과하는 오버게이지일 경우 게이지를 0으로 만드는 기술보다 효율이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다단히트이다 보니 두 타격 중 하나가 빗맞음이나 저항이 뜨더라도 나머지 1타의 효과가 발동되면 못해도 50%의 게이지는 날려버리는 것이므로 어찌 보면 물드나 풍도술의 3스보다도 안정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같은 패치로 빛실프는 각성효과가 효적증가에서 2스킬에 적 체력비례 데미지 추가로 변경되었다. 이로서 사이클론 계열 실프들의 각성효과는 모두 사이클론 강화가 된 샘.] 이 상향이 예상외로 엄청난 것이, 비록 비슷한 조건부 추가효과를 갖는 물/암 도술사의 2스킬처럼 빗맞음이 뜨더라도 추가효과가 발동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빗맞음이나 저항 같은 변수를 논외로 하고 본다면 '''쿨타임 3턴짜리 조건부 광역 확정 게이지 100% 감소'''라는 무시무시한 스킬로 변모한 것인데, 비슷한 효과의 광역게깎 기술들에 비해 게깎량은 그다지 부족하지 않으면서 쿨타임이 1턴 짧기에 조건만 갖춰진다면 쿨타임 대비 게깎 효율은 그야말로 넘사벽이며, 심지어 '''같이 상향된, 후술할 3스의 광역 공속깎을 통해 저 조건부를 자체 만족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빗맞음이 걱정된다? 불그리[* 3스킬이 비타격 100% 확률 광역 공속깎이라 저항만 조심하면 무상성으로 공속깎을 뿌릴 수 있고, 덤으로 효과발동률 50%짜리 광역 공게깎도 붙어 있다.]를 같이 데려가면 OK. 심지어 당시에는 모르는 사람이 많았지만,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사실 이 게깎에 버그가 있었다! 조건부가 충족될 시, 타격당 50% 게이지감소가 아니라 '''타격당 공격게이지 삭제'''로 적용되고 있었던 것. 때문에 '''사실상 3턴마다 풍도술 3스킬을 2연타로(!) 뿌리는''' 미친 스킬이나 마찬가지였으며, 다단히트이다 보니 절대저항의 영향을 덜 받고 역상성을 상대로도 2타 중 1타만 빗맞지 않으면 게이지를 밀어버릴 수 있어 단타형 게깎몹들보다 절대적으로 우월한 개사기 스킬이었다. --어쩐지 게깎이 잘 되더니만...-- 패치후 약 1년 만인 5.2.7패치에서 이 버그가 픽스되었긴 했지만, 물실프의 미친 게깎성능은 사실 컴투스가 의도한 바였는지 버그 픽스와 함께 게깎량을 여기서 '''또''' 올려 '''타격당 75% 게이지감소(...)'''로 만들면서 사실상 패치 전과 다를 바 없게끔 만들어버렸다.[* 정확히는 2회 모두 발동되었을 때 한정. 2번 모두 게깎이 들어가면 무려 '''150%''' 게깎이기 때문에 상대가 암해적이나 불뱀같은 몹으로 게이지 펌핑을 한 직후가 아닌 이상 오버게이지고 뭐고 어지간해선 적의 게이지를 바닥까지 까버리며, 오버게이지 자체가 발생할 일이 거의 없는 시탑에선 사실상 게이지를 0으로 만드는 기술이나 마찬가지이다. 다만 2회 중 한번이 빗맞거나 저항이 떠버리면 게이지를 75%밖에 못 까게 되었기에 이전보다 역상성과 절대저항을 상대로는 다소 취약해졌다.] 어쨌든 정신나간 쿨타임 대비 게깎량과 함께 빗맞음까지 소소히 걸어주는, 리워크 이후 물실프의 존재의의이자 밥줄 스킬. 3스킬 헤일 스톰은 적 전체에게 피해를 입힌 뒤 1턴 빙결과 2턴 공속깎[* 원래는 빙결뿐이었으나 4.2.5패치에서 공속깎이 추가되었다.]을 거는 광역기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물실프의 존재의의이자 밥줄.''' 비록 단타 타격형 기술이라 절대저항과 역상성에 취약하긴 하지만, 발동률 100%짜리 하드cc기를 광역으로 뿌린다는 것 자체가 충분히 비범한 스킬이다. 게다가 최근의 상향으로 공속깎이 추가되어 2스킬 발동조건을 자급자족할 수 있게 된 것도 있고. 서머너즈워 초창기 당시엔 이런 스킬을 가진 몹 자체가 몇 없었으며 의지룬이 보급화되기 전이었기에 이 스킬을 필두로 물실프는 4성 최정상급 op로 거듭날 수 있었다. 다만 강력한 유틸성의 댓가로 스킬계수는 300%로 심각하게 낮은 편이기에 안그래도 공스탯이 낮은 물실프로서는 딜을 전혀 기대할 수 없으니 철저하게 메즈 용도로만 써야 하는 기술이다. 각성 효과는 본디 평타 강화로, 불이누 평타마냥 일정 확률로 연속공격을 하게끔 만드는 것이었으나 4.2.5 패치에서 위의 2스킬 강화로 변경되었다. 리더 스킬은 범용 19% 공속리더로, 언제 어디서나 효과를 볼 수 있지만 24% 리더나 33% 리더에 비해 수치가 다소 낮은 것이 흠이다. 다만 어떠한 특정 컨텐츠 리더도 적용되지 않는 시탑에서까지 적용 가능한 범용 리더이기에 시탑용 리더로서는 훌륭하며, 실레나와 스페셜 리그에서도 더 높은 수치의 속리더를 빼앗기거나 벤 당했을 때 대타로서는 그럭저럭 유용하게 세울 수 있다. 종합하자면, '''태생 4성 광역메즈 패왕이자 최강의 시탑&영던 캐리머신.''' 서머너즈워 오픈 초창기엔 광역기 2개에 흔치 않은 광역 확정 빙결을 갖고 있고 평타를 통한 로또딜까지 노릴 수 있어 어디에다 넣어도 1인분 이상을 할 수 있는 최강의 하이브리드 몬스터이자 태생 4성 5대 op의 일원이었고[* 당시 태생 4성 중 5성급 op를 꼽으라 하면 항상 꼽히던 몹들이 불뱀, 불사제, 물실프, 풍조커, 풍무희 이렇게 다섯이었는데, 다른 셋은 어떤 몹으로도 대체불가능한 고유의 포지션으로 인해 op로 불렸다면 물실프는 특유의 올라운드함으로 인해 고평가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후 과도한 너프[* 3스킬이 원래부터 마스터를 해도 쿨이 4턴으로 짧지 않은 편이었는데 여기서 쿨을 1턴 증가시켜 5턴이라는 불합리한 수준으로 늘려버렸다. 그나마 18년도 4월 24일 오랜만에 패치노트에 이름이 오르며 롤백되긴 했으나, 이미 그보다 1달 전에 2스와 3스의 무지막지한 광역스턴 및 차크람과의 시너지로 무장한, 하드cc는 물론 딜까지 물실프보다 월등히 뛰어난 불부메랑이 나온 시점인라 무의미한 상향이 되었다.]와 의지룬의 재발견으로 인한 pvp 메타 변화[* 전혀 상관없을 것 같지만, 풍드나의 상향으로 인한 나비효과다. 풍드나의 패시브가 지금과 같이 변경되면서 풍드나의 게깎으로부터 선턴잡이를 지키고자 의지를 씌우던 것부터 시작되어 모든 몹이 시작하자마자 1턴 면역을 받고 시작하는 메타가 도래하자 자연스래 몰락할 수밖에 없었던 것.], 거용던 국민덱의 보급화, cc러들의 상향평준화[* 물드 3스의 빙결 추가 및 방비뎀화, 물/암도술 2스킬의 조건부(속깎시) 상성무시 스턴 추가, 물닭 3스의 치명타시 빙결 추가, 불차부의 등장 등] 등으로 인해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사라지나 싶더니 4.2.5 패치에서 정신나간 상향을 먹고 부활하여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혼자서 광역빙결+속깎+게깎+빗맞음증가+공속리더를 전부 수행 가능하고, 2스킬의 짧은 쿨과 정신나간 게깎량 덕분에 비록 조건부이긴 해도 게깎러로서의 효율 또한 타격계 게깎 중에선 독보적인 원탑을 자랑하는 현존 최고의 광역게깎러 중 하나이다. 유틸러로서는 어지간한 태생 5성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4성 최고의 메즈서포터로, 대부분의 광역게깎러 및 광역cc몹들의 주 활용처인 시탑과 영던에서는 상향 이후 풍도술, 풍오컬, 물해왕같은 어중간한 광역게깎러들을 모조리 묻어버리고[* 그나마 풍오컬은 속성이 다르고 평타에 저항무시 수면 + 자체 폭주가 있어 어느정도 차별화가 가능하지만 물해왕은 이번 패치로 인해 태생4성보다도 못한 개쓰레기로 낙인찍혔다(...)] 물드와 함께 최고의 멱살기사 자리를 양분하고 있다. 시탑 및 영던 외에도 실레나 등지에서 특유의 흉악한 유틸성을 보고 컨트롤 덱[* 풍요정, 풍사막, 불해왕 등 강력한 광역cc러 및 게깎러들을 필두로 적을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면서 게임을 장기전으로 끌고가는 덱]의 일원 또는 막픽 조커 카드로써 간혹 픽되기도 한다. 광역빙결+게깎이라는 거의 동일한 포지션을 가진 물드와 많이 비교되는 편이다. 일단 시탑과 영던의 경우, 걸 수 있는 디버프가 보다 다양하고 쿨타임 대비 게깎 효율이 우월한 물실프가 수동 컨트롤에선 더 좋다는 말이 많으나 2스킬의 게깎이 조건부라는 점이 자동사냥 시엔 엄청난 단점으로 적용하는지라[* 일단 이 조건이 충족되려면 물실프가 3스를 쓰든 불오컬이나 불그리 등 다른 광역속깎러들이 미리 속깎을 뿌려놓든 해서 적 전체에게 골고루 속깎이 발라진 상태로 2스를 써야 하는데, '''언제 ai가 그런 걸 신경쓰던가?'''] 오토덱 용도로서는 사실상 물드의 압승이다. 길드전 및 점령전 등지에선 물드가 훨씬 튼튼하기도 하지만 2스와 3스의 살벌한 방비례 계수를 무시할 수 없어 딜작을 해서 쓰기도 하는 물드와 달리, 분류상 공격형임에도 저열한 공스탯과 계수로 인해 딜이 거의 없다시피한 물실프는 아무래도 활용성이 다소 밀리는 편이다. 실레나에선 반대로 공격게이지 시스템이 다른 컨텐츠들과 다른 실레나 특성상 공속 및 게이지 관련 스킬의 중요성이 커지다 보니 공속리더와 광역공속깎을 보유한 물실프가 물드의 포지션을 거의 완전히 잠식하고 있는 상황. 한편 비슷한 3스킬을 보유한 불부와 비교되기도 한다. 과거 물실프가 상향되기 전에는 2스와 3스가 모두 스턴에, 뎀딜도 더 좋고 불차와 함께라면 쿨타임도 훨씬 짧아지고 게깎까지 추가할 수 있어 불부가 압도적으로 좋았었으나, 4.2.5 패치에서 물실프 2스에 조건부 광역게깎이 붙고 5.0.8 패치에서 불차의 게깎이 삭제되어 이제는 어느정도 비슷해졌다. 대강 보면 불부는 협공을 통해 쿨타임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고 데미지 딜링에 있어 물실프보다 뛰어난, 준수한 유틸성의 데미지딜러 겸 서브유틸러 포지션이라면 물실프는 무난한 리더스킬을 갖췄고 cc기라는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강력한 대신 쿨타임이 좀 길고 자체 딜링이 없다시피한 메인유틸러 포지션으로 보면 된다. 룬은 4세트는 폭주 또는 절망[* 얼핏 절망룬의 스턴 옵션이 3스킬의 빙결과 중복되기에 효율이 떨어지는 것처럼 여겨지고 실제로도 물드가 이러한 이유로 절망을 가지 않고 철저히 폭주만을 쓰긴 하지만, 의외로 물실프와 절망의 시너지는 나쁘지 않다. 물실프를 써보면 알겠지만 수동컨을 할 때는 3스를 먼저 쓰든 다른 속깎러를 대동하든 해서 속깎을 먼저 뿌리고, 2스킬 게깎을 최주력기로 사용하여 상대의 게이지를 밀면서 3스는 보험용으로 아껴두는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특히 불차부나 불/풍오컬, 물/암도술같은 스터너들과 함께 쓰는 경우는 더욱 그러함) 2스나 평타를 쓸 때 깨알같은 절망 스턴이 터져서 3스를 아끼게 되면 유용하면 유용했지 비효율적이라 말하기는 어렵다. 물론 오토덱용이면 당연히 폭주가 훨씬 낫겠지만, 적어도 수동컨을 돌릴 때만큼은 절망작도 나름의 장점이 있다.]을 베이스로 하고, 2세트는 pvp에서도 쓸 생각이면 의지, 아니라면 활력이나 집중 등 아무거나 주면 된다. 2/4/6번 주옵으로는 각각 공속/체%/체%를 주는 것이 정석으로, 어차피 딜은 기대할 수 없으니 빠르고 튼튼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는 게 좋다. 부옵으로는 효과적중[* 시탑하드 및 영던 기준 45~55%는 넘겨야 쓸만하다.]과 공속을 집중적으로 챙기며 체력과 방어력도 부수적으로 챙겨준다. 그 외의 중요한 사항으로는, 시탑용이 주 용도라면 치확을 최대한 버려야 한다는 것. 멋모르고 치확을 챙기면 치명피격시 반격/반사데미지 패시브를 가진 특정 몹들을 상대로 괴로워지며, 특히 앞서 말한 평타의 --거지같은-- 치명타시 치확버프 옵션 때문에 조금만 치확을 잘못 챙겨도 치확버프가 사라지지 않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 평타야말로 물실프의 아킬레스건이라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